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2:2 맞트레이드 진행했습니다.

여기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냥 관공섭니다.
1월 1일과 7월 1일은 정기인사 날입니다.

우리과에서 근무하던 주진영 주무관이
국가 중요사무인 육아를 하기 위해 휴직에 들어가면서
수완중에서 근무하던 노지은 주무관이 이동해 왔습니다.

또 김승현 주무관은 집 가까운 월곡중으로 옮겨갔고요
그 자리에는 시설지원단에서 근무하던 박율산 주무관이 왔습니다.

이번 2:2 트레이드는 우리과에도 좋고, 이동한 주진영, 김승현 선생도 만족한
성공적인 트레이드 되겠습니다. 하하하.

주진영 노지은 김승현 박율산 선생이 동시에 좋아할 것 같은 그 노래를
“정오의 희망곡” 맘대로 한 곡 틀어주세요. 하하하
아차
오늘부터 우리과에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하게된 전북대학교 학생 이태희 님도 환영한다고 꼭 말해 주세요

노래를 신청한 저는 이 관공서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 소촌동휘발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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