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내일 4월 14일은 저의 26번째 생일입니다 .!! 근데 주변에 축하해 줄 사람이 있긴 있나.. 모르겠어요.
주변에 축하해 줄 사람은 없네요. 다니던 학교를 사정상 그만두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마트에서 열심히 생선장사를 하고
있는 열혈청년입니다 .!!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제 생일인지도 이제 알았네요 . ! 내일 미역국이나 한그릇 시원하게 먹으려고요
.!! 1년에 한번 뿐인 생일 .! 뭐 저에겐 항상 똑같은 날이지만 .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다시 되새기며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
그리고 4월 14일엔 블랙데이라고 솔로들끼리 자장면 먹는다고 하던데. 자장면 한그릇이나 할까요 . ? 근데 4월 14일 .. 솔로들의날 블랙데이에 태어나서일까
요 ? 아직까지 모태솔로네요 . ㅠㅠ 탈출하고싶어요 .! 신청곡은 케이윌의 Love Blossom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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