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엉뚱 발랄 아들
보내고 있답니다
엉뚱발랄 10살아들 궁금한게 어찌나 많은지
하루종일 재잘재잘 ....
아침에 세수하고나서 얼굴에 스킨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아들왈 " 엄마 화장품 선전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쁜데
엄마는 왜이리 못생겼어 그거 다 쓰면 이뻐져 "
헉! 아무말도 못하고 빵터져서 크게 웃었네요
" 아들아 엄마도 이뻐졌음 소원이 없겠단다 " 엉뚱한 아들덕에 매일매일이 행복하네요 힘들고 어려운일 있지만
아들덕에 힘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림디 오늘도 좋은 방송 잘들을께요
신청곡 백청강 jump up 들려주심 감사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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