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제 생일을 자축합니다

안녕하세요 림디

날씨가 완연한 봄이네요 곳곳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마음까지 설레는 하루 정희와 함께
두시간 행복한 데이트 하러 왔어요 ^^♡♡

27 일은 저의 39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늘 봄이되면 찾아오는
생일이지만 한해한해 늘어만 가는 숫자가
그리 반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세상에
존재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신랑은 출장가고 없고 아이들이랑 단촐히
생일을 보낼려다 림디 축하받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선물로 노래 들려주심 감사할께요
백청강 너에취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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