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그녀와 만남

광주서기와 전주쑤니가 만난지 500일이 되는날...
첫눈에 끌려 수없이 대시를 한끝에 얻어낸 나의 사랑..
당신을 보러 가는 시간이면 한없이 설레이고 두근거려요..
피곤하니 힘드니 올라오지 말라는 당신..
당신이 나의 박카스이며 피로회복제인데 어떻게 안갈수가 있겠어요..
오랜시간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잠시나마 같이 저녁을 먹으며 당신의 눈빛을 볼수 있다는 그 행복..
그 행복은 그 누구도 모를겁니다..
다만 혹여나 당신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아프거나 속상해할때 바로 달려갈수 없다는 그게 미안할뿐입니다..
쑤니야.. 나의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당신 곁에 있을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서기는 쑤니없이 못 살아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할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서로 아끼며 이쁘게 사랑하자..
사랑해... 내꼬 당신의 꿀꾸리

신청곡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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