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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날 꼭 축하해주시길...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가 있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구
울엄마두 이 노래 정말 좋아하세요
노래방에 가면..
아빠가 불러주시는 이 노래에 엄마가 반하시는 그 표정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두분 너무 다정하고 행복해보여요!!!!!!!!!!!
마치 스무살 처녀랑 스물다섯의 청년같다니까요
두분 첨 만났을때두 이렇게들 서로를 이뿌게 바라보셨을찌
궁금할만큼 사랑하는 모습이...정말 보기 좋구 부럽고 사랑스런 모습이에요
제겐.....
나이가 들어도 두분같이 늙고 싶은게 제 소망이구요.
앗 늙었다구 하면...
우리 엄마 섭섭해 하시겠다.....아직두 많이 고우신데 말예요 *^^* 헤헤
전라도의 순박한 남자와 수줍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구 가족이 되구
지금 삼십년이 넘게 행복하게 이루고 있는 가족이란 틀안에 제가 있구
오빠가 있다는거.............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 아닐까요????
가을을 좋아하고 낙엽이랑 단풍을 정말 좋아하는 소녀같은 울엄마!!!!
멋부릴줄 몰르는 딸의 머리에 이쁜 염색을 해주고 싶어하는 울엄마!!!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멋있고 좋으시다는 귀여운 대한민국 아줌마
9월 30일 우리엄마의 52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면서
이 노래 신청합니다.
귀빈오빠... 꼭 부탁드려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1245우미아트빌 101-602 017-68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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