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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생일
안녕하세요 쌍둥이 엄마가 된지 3년째 되는날이 내일이네요.
와~!
처음에 병원에서 쌍둥이라고 했을때. 어쩐지 배가 빨리 불러온다 했지만 내력이 없기에 설마했는데 쌍둥이라는 말을 듣고 기절할뻔 했어요.
그렇지만 내게 주신 생명이니 잘 키워보자고 신랑과 다짐하고 서로 도와가며 키웠더니 벌써 세돌을 맞네요
우리 쌍둥이 송이 솔이가 가는곳 마다 야단법석이기때문에 늘 집에서 노래 들려주고 책읽어주고 함께 놀아주는게 제 하루 일과예요.
축하곡으로 생일을 부탁드리며 늘 애청하고 있어요. 밥지으면서요.
광주시 북구 일곡동 쌍용아파트 104동 1507호
010-2603-0412 고현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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