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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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축하한다

태어난 곳도 학창시절도 결혼해서도 광주를 떠나지 못한 친구 혜영이의
생일이 내일이네요.
저와는 초.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단짝이었지만 결혼만큼은 맘대로
안되어서 저는 평택에서 혜영이는 광주에서 견우직녀처럼 살아온지 8년.
이제는 둘이다 두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 살자고 다짐한 혜영아.
너의 서른 하나의 생일을 정말 축하하고 우리 또 메일로. 전화로 자주 만나자.
안녕.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한빛경남 아파트 106동 1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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