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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인데요
결혼해서 두번째 맞는 생일이구요,
이쁜 아기 주혁이의 엄마가 된지도 2년이 되어간답니다.
결혼 후 늘어난 체중때문에 외출도 안하려고 하고,
늘 집에서 애기와 지내나 보니, 약간의 우울증도 있는듯
해서, 너무 걱정되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제가 가서 기쁨조도 해주지만,
예전 대학때의 활동적인 모습은 보이질 않아요..
현정아~뜻깊은 생일 재밌게 보내고, 언제나 기쁜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래~~
광주시 북구 일곡동 쌍용아파트 10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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