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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알찬 내용이 좋아 잘 듣는데...
다름이 아니오라 아내가 아기를 가졌어요.
어제 밤에 들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결혼 4년차가 되다보니 아기가 안생겨서 걱정이었거든요.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아내와 아기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그리고 아내한테 그동안 맘고생 많이 했었는데 이젠 맘 편하게 갖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해주세요
부모님의 보이지않는 시선을 따가워했거든요.
그럼 건강한 아기를 위해 김귀빈씨도 축하해주시길 바라며
축하곡으로 생일..을 신청합니다.
광주시 남구 진월동 진월아파트 B동 509호 이상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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