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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품을 기다려요. (2주가 지나서)
12일이었지요.
"인웅"
기억하시나요? 상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주가 지났어요.
1.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듣고 싶군요.(어떤 것들을 받게 되는지)
2. 언제 쯤 받아볼 수 있나요?
방송 관련해서 몇가지 느낀 점입니다.
1. 처음 예선 참여할 때는 제외하고는 알아서 기다리려니 생각하셨는지. 연락을 전혀 주시 않으시더
군요.
2. 퀴즈 관련 통화가 끝나면 참여가자 스스로 끊을 때까지 별다른 통화나 안내가 없데요. 역시 알아
서 끊으려니. 하신 건지.
3. "퀴즈가 이러이러하게 진행되며 마무리는 이러이러하게 됩니다." 라는 안내를 들은 기억이 없네
요. 저는 3승에 끝나는지도 몰랐답니다. 이 역시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셨을까요
4. 3승이 끝나고 주소를 알려드리면서 - 물론 이 역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서 먼저 알려드렸죠 -
"어떤 상품을 받게 되냐"고 여쭈었더니. "결혼 하셨죠? 그러시면 콘도이용권 하고.. 뭐. 등등
을 받을 거" 라고 하시데요. 물론 지역방송과 협찬의 관계가 서울 중앙방송들과의 사정은
분명 다를 줄 압니다만. 참가자가 받게될 상품까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거. 많이 이상했습니다.
이 역시 당연히 알고 있어야할 부분인지요.(홈페이지에서 상품 소개를 못 찾아서 그럴까요?)
5. "상품은 최소 몇일까지 배송될 겁니다." 라는 안내를 해주지 않더군요. 무작정 기다렸더니. 2주
가 지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저런 사정이 있음을 알려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게 아닌지요.
* 방송관련 인력 문제, 지역방송으로서의 한계 등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주민과 더 친밀감을 쌓아야 할 방송이 치밀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것 같아 상당히 아쉽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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