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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어쩌면 좋아요..
이러면 안되는거 잘 아는데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가 미워서 얼마전부터 연락도 안하고 지내요.
그냥 사소한 말다툼 때문이였을 뿐인데 너무 제 생각만 해서
친구에게 상처만 준 것 같아요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목까지는 올라왔는데 말이 나오지 않아요
내가 조금만 참았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텐데...
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프고 이런 제 모습에 화나고 너무 미워요
어쩌죠.."친구야 너무 너무 미안해..용서해줄거지??"
신청곡은 한진의 난 자기가 좋아 신청해요
친구가 방송 듣고 기분 풀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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