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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것같아 같은 여자로
정말 감동받았읍니다
같은 여자로서 어쩜 아들의 여자친구를 그렇게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나 싶어 부럽고 행복했읍니다
나는 아니지만
그런 시어머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읍니다
남자친구 군에보내고
아들을 군에보내고
두분이 다 허전함을 달래며 서로 의지하는 느낌 너무너무 좋았읍니다
그분 여자친구분이 어머님한테 편지한통쓰는것도 무척 아름다울것같습니다
두분
그리고
군에간 아들이자 남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듣는 이들에게 주는 행복의 느낌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아........................
난 그런 시어머님 않계시나?
멋지다
메일도주고받는다니
요즘 흔하지않은 멋진 시어머님입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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