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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생일축하해

kjmb****@k****.kr 조회수 : 49

제가 시집올때만 해도 아가씨가 초등학교 5학년 이었는데 벌써 시집가서 잘생긴 호연이도 낳고 살림도 잘하고 너무나 대견하답니다..그런 막내아가씨가 오늘 29번째 생일 이랍니다..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즐겁게 다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해주세여 아가씨를 많이많이 사랑하고 생일 추카추카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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