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뿌리가되어주는 가족?
가족이란 참 따뜻한것 같습니다
내가 전화를 잊고 살때도 가족은
항상 제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니까요
몸도 좋지않아 한참동안 전화두 못했는데..
문득 큰오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에 갔다왔냐고...?
시집온뒤 바쁘다는 핑계로 찿아뵈지 못했는데두 ...
가족은 늘 제 걱정을 합니다
큰오빠가 사업이 잘 되지 않아서 ...
목소리엔 힘이 없어보여 마음이 아퍼오네요
그렇다구 부부인 올케언니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혼자 자식 셋을 키우려는 그 속마음이 오죽이나 할까 ...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희망을 갖고..늘 힘차게 살았으면해요
그리고" 힘내라"고 전하고 싶어요.......
늘 뿌리같은 가족을 기억하며 신청곡 올립니다
신청곡:유지나(속~~깊은여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