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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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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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둘이 지금처럼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세월이 10년이 넘어갑니다..
이제 그이와 저는 친구같은 남편과 아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이와 나의 머리에 늘어가는 주름은 함께한 추억의 세월이기에
그렇게 나이들어가는 것에 특별한 안타까움도
서글픔도 가질것이 없단 생각이듭니다.
늙어서도 둘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함께
손잡고 걸을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오늘...저희 10주년되는 기념일이라 노래신청합니다(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하동진)
축하곡으로 들려주세요 저희 남편이 하동진시 왕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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