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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포황부자"표 사려했는데요....마루라반대로...
상쾌한 아침에 식사를 하며 홍진선 아나운서의 상큼한 목소리로 TV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여 차량으로 출퇴근길에서,회사사무실에서 라디오로 MBC와 함께합니다. "빛고을 지금"의 홍 아나님의 톡톡튀는 진행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ㅎㅎ아부아님)
오래전 홀로된 노모와 얼마전 생신이 지난 장인어르신과 장모님께 마포황부자 마당극
으로 표를 사서 효도도 해보고 처갓집에서 점수 좀 따볼까 하고 의견제시 했다가 아내의 극구반대(물론 경제적 사정이죠 뭐..)로 허탕 쳤는데 귀를 번쩍트이게 하는 소식 "정말 기회는 다시 오는구나" 희망을 가져 봅니다. 꼭 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첨단1차 부영아파트 109동 402호 (011-9614-3089) 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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