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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1대 국회, 초선 정치인의 포부(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지난 토요일... 새로운 4년의 21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177석의 슈퍼 여당...
그리고 역대 최악의 국회로 기록된 20대 국회의 바통을 이어
역사적 사명을 안고 출범하는 국회이기도 한데요,
이번 21대 국회...
과연 국민들의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는,
일하는 국회, 제대로 된 국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우리지역 국회의원 한 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의원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차 또는 국회 회관에 있을 예정)
2. 임기 첫 날이었던 그제, 그리고 오늘 아침...
어떻게 시간 보내셨는지?
3. 새로운 4년을 시작한 21대 국회... 분위기는 어떤가요?
4. 국회 입성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은?
5.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300석 중에 151석...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초선의원들의 역할이 특히 더 중요해 보입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어떤 포부, 가지고 계시는지?
6. 정치 신인이지만 차차 정치적 전문성을 길러나가는 것도
중요 과제 아니겠습니까?
7. 호남 지역의 유일한 여성 당선인이고,
6선 천정배 의원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습니다.
이제는 정치 영역에서의 한계를 부수는 일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8.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
9. 이번 21대 국회에서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어딥니까.
아무래도 경제에 밀접한 분야일 텐데요?
10. 반도체 전문가로서, 또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보는
21대 국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현안은?
11. 일본 정부가 지난해 7월,
대한국 수출규제 방침을 밝힌 지 10개월이 지났는데,
최대 피해업종으로 여겨져 온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는
큰 고비를 넘긴 듯 합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12. 다만 아직까지 일본의 소재·부품 의존도가 높고
수출규제 방침도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적지 않다는 시각도 있는데?
13. 새로운 4년이 시작 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정치인이 되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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