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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일상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청년들(5.18 NOW 탁율민 씨)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햅니다.
5.18이 이제 더 이상
광주만의 일이 아님을 강조하는 목소리는 물론이고,
이런 5.18의 숭고한 가치를 기리는 움직임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꾸린 비영리단체 '5·18 나우‘도
온오프라인상에서 각종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5·18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이야기 듣겠습니다. 5.18 나우 탁율민 씨 연결합니다.
/인사/
1. 5.18 나우가 어떤 단체인지 소개부터?
2. 이 단체에 함께하는 분들은 어떤 사람들?
(광주가 고향이면서 이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임.
사회적, 역사적 관심있는 청년들.
2월 중순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모임.
각 팀이 어떻게 프로젝트하는지 공유.)
3. 현재 나우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캠페인 팀. 5.18 관련된 문화 확산시키는 캠페인..
큰 축으로 두 개 진행.
하나는 온라인 기반으로 sns 프로필을 5월 이미지 만들어서
이걸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적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
다른 하나는 5.18 민주묘지 버스정류장 광고판을 토지매매 광고였는데,
이걸 크라우드 펀딩 받아서 광고판을 5.18 이미지로 바꿈.)
4. 이렇게 나우 라는 단체가 꾸려진 배경은?
5. 현민 씨도 원래부터 5.18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지?
(광주가 고향, 20살에 서울로..)
6. 역사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것이
요즘의 현주소이기도 한데, 이런 세태.. 어떻게 보세요?
7. 역사를 왜곡하고 비방, 폄훼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는데
그 심각성은 어떻게 보는지?
8. 그렇다면 이런 현실 속에서 나우가 하는 일은?
9. 단체 활동이 가져온 성과, 의미있는 결과라면?
10. 나우의 청년들이 바라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11. 앞으로 나우가 해나갈 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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