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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더불어민주당, 계파주의 버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 보여줘야...(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박용진 당선인)
4.15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석의 5분의 3인 180석을 확보했습니다.
개헌만 빼고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슈퍼 여당이 된 것은
기회인 동시에 커다란 과제를 안은 셈이기도 한데요,
여당과 정부가 지녀야 할 자세와 더불어
앞으로 집중할 과제는 무엇인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박용진 당선인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늦었지만 당선 축하드립니다.
총선 이후 어떻게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
2. 서울 지역 민주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
‘일 잘해서 뽑았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던데, 어떠세요?
3. 역사에 남을 민주당의 압승인데, 소회는?
4. 국회 의석의 5분의 3에 달하는 180석.
이를 만든 유권자, 국민들의 뜻은 무엇일지?
5. 21대 국회 민주당의 첫 과제는 '일하는 국회법'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6. 민주당의 첫 과제, 그 의지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7.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이
총선 때 여야의 공약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놓고는
현재 야당과 이견이 있는 상황인데, 관련한 입장은?
8.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유치원 3법’을 비롯해
채용 공정성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어떤 계획?
9. 앞으로의 4년, 민주당이 해야 할 역할은?
10. 당장 시급한 현안들을 꼽자면?
11. 더불어, 21대 국회에서 박 당선인이 꼭 바꿔내고 싶은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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