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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비례위성정당의 최대 피해자는 국민이다(한국진보연대 주제준 정책위원장)
정치권이 비례정당을 둘러싼 이전투구로
명분은 사라지고, 총선에서 이기는 것만이 지상과제가 됐습니다.
소수정당의 원내진입을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한국당의 꼼수와
반칙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약 70여 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비례위성정당을 해산할 것으로 촉구하고 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70여 개 시민사회단체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한국진보연대 주제준 정책위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21대 총선을 불과 20여 일 앞두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모습, 어떻게 보십니까?
2. 또 여, 야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말씀 이신거지요?
3.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본래 취지는?
4. 그러나 두 거대 정당이 보여준 행태는?
5. 더불어민주당, 미래한국당, 두 가지 위성정당의 성격은?
6.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을 가장 많이 받는 이유는?
7. 이런 과정을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8. 대한민국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는
9. 해산을 촉구하는 이유는?
10. 정치권의 역할, 그리고 제대로 가야할 방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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