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위드코로나에 따른

지역 활성화 차원으로,

광주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의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준비 중입니다.

관련 예산안을 어제 의회에 제출한 상황인데요,

이번 지원책을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포퓰리즘 시책이라는 지적도 합니다.

광주광역시 문영훈 기획조정실장,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일상회복지원금’에 관한 광주시의 입장과 계획… 듣겠습니다.

/인사/

1. 일상회복지원금, 언제 어떻게 지급을 하겠다는 것인지?

2.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이유, 배경은?

3. 일상회복지원금… 현재 어느 단계까지 추진 된 상황인지?

4. 내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왜 이 시점이냐”는 반응이 많은데, 어떻게 보세요?

5. 모든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두고도 ‘선심성 정책이다’ 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6.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했을 때의 경제효과는 어느정도로 예상이 되는지?

7. 광주시의 현재 부채 상황은 안정적인 겁니까? 지방채 발행… 무리는 없나요?

8. 최근 시의회와 설명회도 가지셨지요. 광주시가 의회를 상대로 예산 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민선 7기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전해지는데, 설명회에서 전

달한 이야기는?

9. 시 본회의 통과까지는 어떤 과정들이 남아 있는지?

10. 광주 시민들… 언제쯤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을지?

11. 앞으로 광주시의 계획과 함께 시민들께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