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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의사, 서정성의 15일간의 대구 투쟁기(광주시의사회 달빛동맹의료지원단 서정성 단장)
대구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한 달,
아직 성급하게 이야기 할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씩 진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의료진의 헌신과 시민들의 협조가 이뤄낸 성과라고 보는데요.
특히 발 빠르게 움직인
광주시의사회 달빛동맹의료지원단의 활동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달빛동맹의료지원 단장,
남구의사회 서정성 회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연결해보겠습니다.
/인사/
1. 지금은 어디십니까?
2. 대구 다녀온 뒤, 몸 상태는 괜찮습니까?
3. 대구에는 언제 가셨는지?
4. 광주로 되돌아오기 직전까지 대구지역의 현재 상황을 전해주시죠.
5. 의료진, 특히 간호사 분들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지금은 잘 돌아가고 있을까요?
6.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7. 입원 환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집에 갈 수 있느냐..물었을 때)
8.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몹시 불안하다는 것을 느끼셨겠네요.
9. 서정성 회장님, 늘 유쾌하신데... 그분들께 희망을 전달하는 서정성 회장만의 방법은?
10. 환자들이 전라도에서 온 의사라고 금방 알아채시지요?
11. 환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봤고... 전국의 일간지 1면에 실린 모습도 참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 영웅’ 이라는 말, 들으셨겠어요?
12. 지금 눈에 아른거리는 환자가 혹시 있다면?
***
13. 대구에 지원단을 꾸려서 내려간 이유는
-달빛의료지원단 소개?
14. 캄보디아 봉사활동, 긴급구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전남에 시골마을, 섬마을 안간데 없이 앞장서서 다니셨는데 이번 의료봉사는 감회가 좀 남달랐을 것 같아요.
15. 감염병 앞에서 나보다 타인을 먼저 돌봐야한다는 점에서 애로사항은?
***
16. 대구를 지원할 방법들을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고요?
(마스크도 더 보내고 / 오월어머니들과 함께 힘을 내라는 캠페인 / 마스크가 주먹밥이다..)
17. 마스크가 주먹밥이다. 어떤 의미?
18. 원래 ‘나눔’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시잖아요?
19. 계속적으로 이런 신종 감염병이 생겨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는데요. 이번 사태를 통해서 국가가 선제적으로 갖춰야할 시스템이라면?
-의료인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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