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결제 상술 ‘다크 넛지’ 주의보(조윤미 대표/씨앤아이 소비자연구소)
넷플릭스나 유튜브처럼
요즘은 정기결제로 상품을 이용하는 ‘구독 경제’가 활발합니다.
주로 처음 몇 달은 무료로 이용을 하다가
유료 결제로 자동 전환이 되는 방식인데요,
이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해지를 방해하거나
유료 결제 전환을 고지하지 않는 상술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다크넛지’라고도 부른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씨앤아이 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다크넛지. 먼저 어떤 용어인지부터 설명해주시죠?
2. 다크넛지의 구체적인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기결제 사례 소개)
3. 조금 다른 사례도 있습니까?
(해외여행 숙소 예약 시 저렴해서 들어가 보면 최종 결제할 때 별도 비용이 추가되는 방식)
- 이런 속임수도 다크넛지에 속한다는 건가요?
(다크 넛지는 소비자의 실수하는 특성을 악용. 비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해 사업자가 돈을 버는 방식.)
3. 실제 이런 다크넛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4. 관련한 피해 금액은 어느정도?
5. 소비자들의 어떤 특성을 노린 것인지?
6.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특히 더 많이 쓰일 것 같은데, 어떤지?
(소비자원 인기 앱 점검 조사 결과 소개)
7.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부분들을
이용자에게 제대로 고지, 명시하는 업체들이 적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8. 이런 콘텐츠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지침은 없는지?
9. 다크넛지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