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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요소수 품귀 현상. 원인과 대책(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김필수 교수)
디젤 차량의 필수품인 '요소수'가
요즘 없어서 문제입니다.
당장 화물차 뿐 아니라
건설 현장까지 멈춰설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요소수'라는 건
디젤 차가 움직일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매연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왜 이렇게 요소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김필수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교수님. 정확하게 요소수가 뭔가요?
2. 예전 디젤 차량에는 요소수를 넣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요소수를 넣도록 됐습니까?
3.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차량 운행이 어렵습니까?
4. 그렇다면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을 해야 한다는 건데.. 넣어야 할 시기는 차량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언제인가요?
5. 이제는 디젤 차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치가 됐다?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6. 그런데 요즘 요소수를 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7. 가격도 많이 올랐고요. 어떤 데는 국내 시장에는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8. 디젤 차량이면 화물차 등, 생계형으로 운행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보이네요?
9. 더 나아가 물류대란, 또 이에 따른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봐도 될까요?
10. 중국 말고는 요소수를 수입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11. 기본적으로 요소수가 디젤 차량 운행에 있어서 필수재라고 한다면, 정부는 수급 환경을 충분히 마련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12. 정부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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