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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기후위기 심각성과 비상행동 금요 시위(이민철 준비위원/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준비위원회)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과 포항을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는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지난 7일, 낮 기온이 20도가 훌쩍 넘은 제주도에는
유채꽃과 철쭉까지 피었습니다.
살인적인 폭염부터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까지...
이러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은 이제 전 세계적 추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심상치 않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꾸려졌고,
우리지역에서는 지난주부터 금요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준비위원회 이민철 준비위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인사/
1. 지금이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돕니다.
올해 겨울 날씨, 얼마나 따뜻한 건지?
2. 기후변화, 기상이변. 그 추세나 심각성은 어떤지?
3. 전국적으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꾸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4. 광주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금요시위에 나섰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5. 단체에는 어떤 분들이 모여 있는지?
6. 기후위기의 심각성. 광주시의 개선 의지나 대응력은 어떻게 보시는지?
7.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비상행동이 광주시에 요구하는 사항은?
8. 기후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제들도 제기가 됐다고?
9.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한 비상행동 차원의 계획은?
10. 기상이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행동, 대응. 그 방향성은 어떠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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