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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①전남선거관리위원회 문찬식 공보계장/②예비후보자 김선우 씨)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제는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004년 17대 총선 때 처음 도입됐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와 유권자들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남선거관리위원회,
문찬식 공보계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선관위가 또 가장 바쁠 시기가 됐습니다?
2. 어제가 예비 후보자 등록 첫 날이었는데, 등록 인원은
3. (전남)지역 별로 등록 현황도 알려주시죠.
4.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기 전에 제출할 서류를 꼼꼼히 살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던데요. 신청 서류가 잘못된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던데요. 가장 많은 실수가 있는 서류는?
5. 현직 공무원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후보자로 등록해도 실제 출마를 하려면 후보자 등록 기간인 3월 말에 다시 후보자 등록을 거쳐야 한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본 선거 후보자 등록 절차를 밟으면 출마 가능하다)
6.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이후에는 합법적인 선거 운동은?
(길거리 현수막, 유세차량, 확성기 제한 등)
-불법에 해당하는 것?
-불법인지 합법인지 약간 헷갈리는 선거운동?
7. 방송 출연이나 유튜브 출연은 문제 없습니까?
8. 유권자가 주의할 점도 알려주시죠.
(SNS 등을 허위 사실을 공표. 모임등에서 후보자가 사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유의, 기부행위 10배~50배 과태료 부과)
9. 현재 선거법 개정 문제로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예비 후보자들, 혼란스러울 것 같은데요. 현재 상황도 정리해주시죠.
#집중 인터뷰②
현재 선거법 개정 문제로
선거구가 획정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비 후보자들, 착찹한 심정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마 예정자들은 예비후보 등록부터 꼼꼼히 따져보고
제출 서류 등도 한 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서 어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선우 후보자, 전화로 연결해봅니다.
/인사/
1. 본인의 출마 예정 지역구가 어디 신지?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
2. 어제 예비 후보자 등록을 잘 마치셨는지?
3. 어제 첫 일정은?
4.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5. 기존 정치인과 비교했을 때 예비 후보자로서 어려움은?
6. 선거법 개정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고요. 선거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채 일단 등록부터 하셨는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7. 지역 민심을 사로잡을 공약은?
8. 예비 후보자로서 앞으로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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