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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19 트렌드, 펭수와 겨울왕국2 인기 분석(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19년 현재,
가장 뜨거운 문화 이슈 두 가지를 꼽아본다면
바로 ‘펭수’와 ‘겨울왕국2’가 아닐까 싶습니다.
EBS에서 제작한 캐릭터 ‘펭수’가
2030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또 지난 달 21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는
벌써 누적 관객수 9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9년 대표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을 펭수와 겨울왕국2.
왜 사람들이 이 두 가지에 열광하는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펭수 이야기부터 나눠보죠. 어떤 캐릭터인지?
2. 기획 당시,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제작이 됐지만
지금은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죠.
2030 세대 사이에서 펭수 인기는 어느정도인지?
3. 방송업계, 광고업계도 펭수 모시기에 혈안이 돼 있죠?
4.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펭수에 열광하는지?
(거침없는 화법/ 서열, 성별 없는 중립성. 수평적 사고방식/ B급 감성 등)
5. 펭수의 인기가 확장될 수 있었던 배경은?
6. 그런가하면 영화 ‘겨울왕국2’의 흥행 속도도 무섭습니다.
천만 관객 달성이 머지않았죠?
7. 겨울왕국2가 우리 사회에, 현실에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8. ‘겨울왕국'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 그 배경을 꼽아본다면?
9.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호하는 어른들.
사회적으로 그 흐름이나 움직임은 어떻게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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