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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조선대학교 치매빅데이터 활용 막혀... 상황과 전망(이건호 단장/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치매빅데이터의 활용길이 막혔습니다.
광주시가 치매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국가치매DB센터’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중앙정부 차원의 치매국책연구단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정부가 여러 이유를 들며
DB센터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시했기 때문입니다.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 이건호 단장, 연결해서
현재 상황 들어보고요,
앞으로 치매빅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전망은 어떨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은
치매 조기예측를 위해 설립된 국책연구사업단인데,
치매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가요?
2. 연구단에서 추진 중인
‘광주치매코호트 전장유전체 분석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죠.
- 현재까지 확보된 빅데이터는 어느정도?
- 연구단이 확보하고 있는 빅데이터의 수준은
어느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3. 최근에는 또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한미 유전체 연구지원을 받게 됐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지?
4. 그런데 연구단의 치매빅데이터 활용길이 막혔습니다.
정부의 예산 지원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
그 배경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5. 정부는 내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치매극복 연구개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별도 예산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6. 국가치매DB센터가 광주에 들어서면
어떤 이점, 어떤 효과들을 예상해 볼 수 있는지?
7. 그렇다면 현 상황으로 봤을 때
연구단의 치매빅데이터는 언제쯤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8. 빅데이터가 제대로 활용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떤 시도와 노력이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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