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청문회, 정의당의 입장은?(윤소하 원내대표/정의당)
정의당의 '데스노트' 는
현 정권 들어 정의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고위공직 후보자들이
줄줄이 낙마했다는 뜻에서 붙은 정치권 은어인데요.
조 후보자를 '데스노트'에 올릴지를 두고 결단을 내릴 시기가 다가오면서
정의당이 숙고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최근 인사 청문회 준비단이 의혹에 대한 소명을 했지만,
정의당 내, 부적격 흐름이 있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직접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이 조 국 후보 일가 비리 의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2. 조 국 후보 인사 청문회 준비단이 정의당을 찾아왔다고 하던데,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요,
-조 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충분히 소명이 됐습니까?
-소명이 됐다고 판단한 근거는?
-정의당이 추가로 요구한 부분은?
3. 정의당 입장에서는 의혹 (딸 논문, 사모펀드, 웅동학원)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어떤 것이라 보시는 건가요?
4. 적격성에 대한 기준과 판단. ‘정의당의 데스노트’ 라고 부르는데현재 당내 기류는 어떻습니까? 부적격으로 흐르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5. 어쨌든 정의당에서 공개적인 입장 표명은 청문회 이 후에 하겠다?
6. 현재 흐르고 있는 조 국 후보에 대한 국민적 여론, 분위기를 정의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국민들마다 온도차가 각 각 다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특히 청년들의 분노와 상실감이 큰 이유는?
7. 결국은 청문회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법개혁이라는 대전제와 국민적 판단이 어떻게 작용을 하게 될까. 예상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