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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여수시의회, 이야포 사건 진상규명 촉구 건의안 발의(박성미 의원/여수시의회)
지난 3일,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당한
민간인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이라고 불리는데요.
69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폭력이 자행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후세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수시의회는 이야포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표 발의한,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이야포 사건, 어떤 사건인지?
2. 올 해 두번째 추모제를 지냈다고 알고 있는데. 생존자나 희생자 유가족들의 심정은
3. 박의원께서 이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4. 왜 우리가 이 사건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5. 69년 시간이 흐르도록 사건이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는
6. 정부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이유는
-피해자 명예 회복
-가해자와 사과하도록 과거사정리법 개정
7. 국가폭력에 의해 자행된 이런 역사가 다시는 반복이 되지 않길 바라는데요. 그런 뜻이 담겼는지?
8. 당시 수몰된 피난선 수중탐사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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