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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일본 경제보복 문제와 대응 방향성(최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본의 경제 규제 문제로 정치권이 연일 시끌합니다.
여야 모두 일본의 경제 규제를 비판하면서
난국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위원회와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소재부품발전특별위원회를 유기적으로 가동하면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응특별위원회 최재성 위원장,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해에,
일본이 수출규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위원장님은 어떻게 지켜보고 계시는지?
2. 대응특별위원회는 어떤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꾸려졌는지?
3. 당정청 회의를 비롯해서 국회에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인데,
어떤 대응책들이 어디까지 논의 된 상황인지?
4. 민주당 차원의 대응책은?
5. 더불어민주당은 일본과의 갈등을
'한·일 경제 대전'으로 규정하고 있죠.
최근에는 '일본 경제 패망론'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이 됐던데,
현재 일본 경제, 상황이 어떻습니까?
6.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이제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한국의 부품·소재 산업... 전망은 어떻습니까?
7. 지소미아, 즉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여부가
한일 무역 갈등의 핵심 쟁점인데요,
협정 파기... 옳은 방향이라고 보시는지?
8. 도쿄를 포함해서 여행금지구역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셨습니다.
사실상 지소미아 파기에서
두세 발 더 나아간 대응책으로도 보여지는데요?
9. 일본의 경제보복 해법이 당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립화를 위한
구조적인 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당장 눈에 보이는 피해부터
줄이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정치권의 입장차, 인식차... 어떻게 해소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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