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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박현완 사무처장)
최저임금제도는 노동자의 최저생계를 보장하고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 당, 8,590원으로 결정을 했는데요.
경영계 측은 사용자 안이 채택된 데 대해서 환영하는 입장이고요.
노동계, 특히 민주노총은 ‘실질적인 최저임금 삭감’ 이라면서,
논평을 통해 강경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최저임금이 갖는 의미와 노동계가 반발하는 이유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 박현완 사무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내년도 최저임금, 어떻게 결정됐습니까?
-8,590원, 2.9% 인상
2.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낮고 10년 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십니까?
3. 내년도 최저 임금, 8,590원 결정에 노동계가 반발하는 이유는
4. 문재인 대통령 공약, 2020년까지 최저임금 만 원을 실현하겠다... 이 부분은 힘들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5. 경영계에서는 2년간 30% 가까이 오른 최저임금으로 오히려 고용 사정이 악화되는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6. 최저임금을 사업장 별, 규모 별, 차등 적용 도입하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7. 최저임금 만 원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들, 경제성장률 말고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8. 노동계의 반발. 앞으로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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