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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주평화당 내홍의 원인과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은?(유성엽 원내대표/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은 오늘, 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당의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내 비당권파로 분류된 유성엽 원내대표 등은
정동영 대표 체제의 ‘자강론’은 한계를 드러냈다면서
비대위를 구성하고, 제3지대론을 주도해,
정치적 변화를 선점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민주평화당이 당 노선을 놓고 지금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현재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2.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3. 제3지대에서 새로운 세력을 규합해서 창당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4.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나?
5. 어제 저희방송에서 정동영 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창당 1년 반 만에 다시 창당을 얘기하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일이고, 비대위 체제를 구성하자는 것은 당권 투쟁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정대표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새로운 정치세력을 규합한다면 바른미래당 내에 있는 호남 의원들을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요즘 따로 교감이 있습니까?
7. 당내 비당권파가 내놓은 총선 승리 방안은?
8. 오늘 16일 의총 형식의 토론이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주요 안건은?
-내홍을 봉합할 방안이 될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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