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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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폭스테리어 사건으로 본 개물림 사고의 문제(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지난달.. 경기도 용인에서
반려견이 세 살 배기 여자 아이를 공격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개는 과거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폭스테리어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서
개물림 사고의 심각성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이웅종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이번 폭스테리어 사건의 자세한 경위부터 들어볼까요?
 
2. 아이를 문 폭스테리어.. 어떤 특성이 있는 종입니까?
 
3. 문제의 개는 과거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어서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심각성이 있던데요?
 
4. 우리나라.. 유난히 개물림 사고가 많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5. 지속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반려견들은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6. 사후 처치에 급급한 한국과 다르게
외국 견주들 대다수는 철저하게 반려견을 교육 시키고 있다고?
 
7. 제2의 폭스테리어 사고를 막으려면
‘안락사’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안락사가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8. 반려견이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모두 안락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교육을 통한 개선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9. 더불어 견주들이 지녀야 할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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