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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화순군 부정 행정과 그 원인과 대안은(정리리 화순군지회장/공공개혁시민연합)
지난 해 7월 1일,
자치단체장들이 임기를 시작해, 이제 1년이 됐습니다.
각 자치단체가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만,
지역주민이 체감할만한 성과가 나왔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화순의 한 시민단체는, 역대 자치단체장들이
주민의 현안 해결보다는 자신의 치적 홍보를 위한
대형 조형물을 세우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예산낭비와 각 종 공직비리 등
화순군 행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서 오늘, 집회 연다고 하는데요.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리리, 공공개혁시민연합 화순군지회장 연결합니다.
/인사/
1.공공개혁시민연합은 어떤 단체인지 소개를?
2. 자치단체마다 상징적인 효과를 위해서 랜드마크나 대형 조형물을 세우기는 하지만
화순군 같은 경우엔, 조형물이 많은 편이에요 (상징성 전혀 없이, 관리 안됨. 전형적인 예산)
3. 민선 7기, 화순군정 1년을 평가해본다면
4.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지
5.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자면,
-산림비리사건
-화순군청 총무과장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화순군의회 의원 연루
-생활체육지도자의 보조금 부정수급사건
-무등산국립공원 진입도로개설공사 공무원 결탁
6. 이런 비리의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7. 집행부를 감시해야 할 의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8. 공공연합 측이 내 건, 화순군 부당 행정 게시물을 화순군이 통보 없이 철거해서 이 또한 문제 제기를 하셨던데요.
9. 이에 대한 화순군의 입장은 사법적 판단을 통하여 비리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리천국 화순군'으로 단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 주민을 위한 올바른 군정의 방향성, 대안을 제시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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