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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정년 연장'을 보는 시선 - 우려의 시선(이병태 교수/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모든 법안이 그렇듯
기대하는 효과와 실제로 실시했을 때의 결과는
같을 수도,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정년연장의 기본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시선도 있는데요,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이병태 교수,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정년연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의 인터뷰... 교수님도 들으셨죠.
윤석명 박사의 의견, 어떻게 보셨는지?
(인터뷰 당일 아침, 교수님께서 ‘긍정적 입장’ 인터뷰를 미리 들으실 수 있게
앞에 인터뷰 시간에 맞춰서 같이 연결해놓을 예정입니다^^)
2. 60세 정년연장이 된지 2년 5개월 밖에 안 된 시점에서 다시 정년을 연장한다..
우리 사회가 이 부분에 대한 대비는 잘 돼 있는 걸까요?
3. 정년연장으로 예상되는 청년 채용 감소의 문제는 어떻게 보시는지?
4. 홍남기 부총리는 정년연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청년들에게는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5. 국민연금 운용 실패를
정년연장을 통해 국민들의 짐으로 돌린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6. 각종 선심성 청년 복지 정책을 줄이고 노년부양비에 집중하면
현재 60세 정년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교수님의 생각은?
7. 정부에서는 정년 연장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정년연장 시행 시기는 언제가 적당하다고 보시는지?
8. 우리 사회가 앞으로 이 부분... 어떻게 논의해나가야 한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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