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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남 마한유적 보고서 발간, 내용과 의미(이범기 소장/전남문화재연구소)
전남 뿌리 찾기 차원의 ‘마한 연구’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지만,
경상도 지역의 가야문화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남문화재연구소는 최근 ‘전남의 마한유적’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했는데요,
전남 역사 뿌리 찾기에 한발 더 나아간 유익한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범기 전남문화재연구소장,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봅니다.
/인사/
1. 먼저 마한의 역사가 어떤 역사인지 소개부터 해주신다면?
2. 마한사는 한국 고대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적인 위치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백제사의 일부로만 인식 되어오지 않았는지?
3. 우리 사회 속에서 마한사가 갖고 있는 의미는 어떤지?
4. 전남문화재연구소에서는 지난 1년간
마한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도 들려주신다면?
5. 전남문화재 연구소가 발간한 ‘전남의 마한유적’ 보고서가 발간 됐는데,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는지?
6. 다른 연구자들이나 마한 역사에 관심 있는 도민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지?
7. 마한은 가야를 비롯한 다른 고대 역사 문화권에 비해서
조사연구와 정비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8. 앞으로 문화재연구소를 비롯해 곳곳에서
마한 역사 연구에 많은 시도와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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