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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인플루언서의 순기능과 역기능(조윤미 대표/씨앤아이 소비자연구소)
뷰티·패션 업계 신흥 재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커지는 사업 규모나 수입과 비교해
인플루언서가 판매하는 패션·뷰티 상품의 품질이나
애프터서비스(AS) 수준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최근 이 분야의 '간판'으로 불렸던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사업가 '임블리'의 추락이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성공과 실패 원인에 대해서
씨앤아이 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패션·뷰티 업계 '신흥 재벌'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어떤 사람들인지, 하는 일이 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시죠.
-대기업들도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적이더라구요.
2. 이 인플루언서가 광고를 해주고 받는 돈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구독자 100만명 이상 직접광고/5천만원, 간접광고/3천만원 정도)
3. 그 만큼 효과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4. ‘인플루언서’ 가 SNS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배경은 뭘까요?
5. 최근 ‘임블리’ 라는 인플루언서가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 사업은 커지고, 돈은 버는데.. 제품이나 애프터써비스는 문제가 있다. 이런 비판들이 일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정리)
6.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블루언서의 응대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도 있구요?
7. 소위. 잘 나가던 임블리도 최근 그래서 위기에 몰리지 않았습니까? 신뢰를 잃은 소비자의 마음을 되돌리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문제와 문제의 원인)
8. SNS을 통해서 상승했다가 다시 SNS을 통해서 추락하는 결과로 돌아오는 것 같던데요.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될 부분은 없는지?
9. 소비자의 주의 역시 필요할 것 같은데, 조언을 해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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