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광주mbc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리고 알리는
라디오 특집 <5.18 스마티어링>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5.18 39주년을 맞아서
80년 오월의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노래할 ‘5월 노래’를 선보입니다.
 
제목은 ‘한 걸음 더’인데요,
직접 곡을 쓰고 노래한 록 밴드 타카피의 멤버 김재국 씨..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타카피 멤버, 김재국 씨,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인사/
 
1. 광주mbc와 반가운 연을 맺게 됐습니다.
타카피가 어떤 밴드인지.. 소개와 함께 청취자 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전해주신다면?
 
2.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서
광주mbc 라디오 특집 <5.18 스마티어링>에 함께 하게 됐는데,
어떤 이유로 나서게 되신 건지?
 
3. 5.18을 부르는 노래, 제목이 ‘한 걸음 더’입니다.
어떤 음악인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소개해주신다면?
 
4. 이번 곡의 작사를 맡은
광주mbc 박진아 피디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기도 하죠.
함께 작업하면서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5. 평소 광주와도 연이 있으셨는지?
(아버님 고향이 광주 등등)
 
6. 곡을 만들면서 많이 울고 아프기도 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작업 과정이 어땠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7. 5.18 역사와 진실..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데
관련해서 한 말씀 전해주신다면?
 
8. 내일 저녁, 쇼케이스도 예정이 돼 있는 걸로 압니다.
청취자 분들에게 자세한 일정.. 안내해주시죠.
 
9. 5.18, 앞으로 시민들에게 어떻게 기억됐으면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