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총선1년, 정계개편의 방향성(정동영 대표/민주평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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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발
‘제3지대’ 신당 창당 등 정계개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당 내 호남계 일부 의원들이
만찬 회동을 가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던 걸로 보여지는데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연결해서
정계개편의 방향성..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지난 16일에 만찬 회동이 화제였습니다.
어떤 분들과 함께 하셨는지?
2. 통합에 대한 논의들이 오갔을 텐데,
정계개편과 관련한 가시적인 진전은 있었는지?
3. 국민의당 시절 함께했던 분들이잖습니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분당된 게 벌써 2년짼데
그 배경을 다시한번 정리해주신다면?
4. 당초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도 언급이 됐지만
면주평화당 내부에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노선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5. 며칠 전 집중 인터뷰에서 박지원 의원과도 인터뷰를 나눴었는데,
정체성이 다르다, 선거 앞두고 의미가 없다 -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정계개편이 제3지대론으로 흐르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6. 대표님께서도 최근 당 대 당 통합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시는 건지?
7. 당 대 당 통합 시나리오에 대해서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반대하는 세력도 있는데?
8. ‘제3지대 신당’이 꾸려지면 어떤 변화들을 예상해 볼 수 있을지?
9. 하지만 선거제 개혁, 또 교섭단체 구성은
국민들의 바람이기도 한데, 이 부분에 대한 대표님 생각은?
10. 이 외에도 진보진영의 민주당과 정의당 간 일부 지역 후보단일화 성사 여부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는데,
정계개편의 올바른 방향성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11. 창당 이래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는 평화당...
이에 대한 복안에 대해서도 제안을 해주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