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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여수시, 여순사건 웹 드라마 제작(김상욱 관광마케팅팀장/여수시 관광과)
한국 현대사의 아픔, 1948년의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동백'이
다음 달 시민들을 찾아 갈 예정입니다.
여수시 공무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만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고요,
역사 속 갈등을 작품에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번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쓴
여수시 관광과 김상욱 관광마케팅팀장,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공무원들이 드라마를 만든다... 흔한 일은 아닌데
이렇게 여수시에서 꾸준히 드라마를 제작하는 이유가 있는지?
2. 이번이 처음이 아닌 걸로 압니다.
세 개의 작품이 더 있다고 하던데 모두 여수의 지역색이 담긴 작품들인지?
3. 이번 작품‘동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
4. 제목 동백이 갖는 의미가 있을까요?
5. 여순 사건을 소재로 삼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5. 그간 줄곧 시나리오를 직접 쓰셨다고 들었는데,
글쓰기에 일가견이 있으셨던 건지?
6. 동백 이라는 작품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7. 다음 달 시사회 일정과 함께
웹드라마 출품 계획도 전해주신다면?
8. 앞으로도 작품 활동 계획이 있다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소재가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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