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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조선대 학사 구조 개편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반발 원인(김창훈 위원/조선대학교 적폐청산위원회)
요즘 조선대학교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 강화 대학’ 에 선정된 조선대학교!
교육부가 요구하는 여건들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학사 구조 개편’ 입니다.
지난 14일, 조선대학교 혁신위원회가
학사구조 개편안을 내놓았는데요.
통폐합 학과 등 대학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사 구조 개편안,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 지,
그리고 조선대학교가 정상화를 찾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조선대학교 적폐청산위원회 김창훈 위원(전 법인 이사), 연결합니다.
/인사/
1. 요즘 조선대학교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큽니다?
2. 적폐청산위원회는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까?
3. 조선대의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4. 청산돼야 할 조선대학의 적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 최근 혁신위원회가 학사 구조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학사 구조 개편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6. 학사 구조 개편의 핵심 내용은
7. 학사 구조 개편에 대해서 일부 반발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고 하는데, 쟁점은 무엇인가요?
8. 교육부가 요구하는 여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 아닌가요?
9. (학사 개편 후) 어떤 문제들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10. 그렇다면 조선대의 정체성, 특성화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은?
11. 조선대학 정상화를 위한 혁신안을 제시해본다면?
12. 조선대 갈등의 장기화는 지역 발전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상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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