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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청년단체가 보는 광주시의 갑질과 청년 정책(김 설 위원장/광주청년유니온)
5기 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부터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일부 청년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갑질’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데요,
왜 이런 말이 나오는 지 들어보겠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 김 설 위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청년위원회, 벌써 5년째를 맞았는데
당초 시가 어떤 취지로 이 위원회를 만든 건지?
2. 광주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위원장님의 생각은?
3. 하지만 이번 청년위원회 출범식에서부터 논란이 일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4. 이번 일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5. 시에서 나름대로 해명을 내놓은 걸로 아는데?
6. 시에서 추구하는 청년 정책의 의미나 방향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7. 광주시의 청년 정책 발굴... 목적은 좋은데
청년들을 대하는 태도나 시선부터 달라져야 하지 않을지?
8.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의 청년 정책,
지금까지의 평가를 내려 본다면?
9. 앞으로 광주의 청년 정책이 가져야 할 방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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