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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순천 할머니들의 인생 일기, 책으로 출간(나옥현 관장/순천그림책도서관)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순천 소녀시대’로 불리는 순천 지역의 할머니 스무 분이 그 주인공인데요,
뒤늦게 용기를 내서 글을 익혔고,
최근에는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풀어낸
단행본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순천그림책도서관 나옥현 관장입니다.
/인사/
1. 스무 분의 할머니들... 연세는 어떻게 되시는지?
(제일 ‘어린’ 56세 막내부터 아흔을 바라보는 맏언니 88세까지..)
2. 관장님과 할머님들의 인연은 언제 어떻게 시작이 됐는지?
3. 한글작문교실에서 할머니들이 공부를 한 지는 얼마나 됐는지?
4. 할머니들의 글과 그림을 모아서 그림일기를 만들게 된 이유는?
5. 화사한 색감의 그림과 달리
글에는 저마다 가슴 찡한 사연들이 녹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지 소개를?
6. 이렇게 정성껏 만든 그림일기가 최근 책으로도 발간이 됐는데
할머니들의 반응은 어떤지?
7. 책의 메시지, 또 할머니들의 도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8. 이 인생일기는 곧 외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올해 이탈리아 볼로냐 북페어, 미국 뉴욕,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등에서
전시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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