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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주평화당 창당 1년의 의미(정동영 대표/민주평화당)
야당으로서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지금 정치계의 여러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전화 연결됐습니다.
/인사/
1. 지난 주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동영 대표를 비롯해서 여야 대표들께서 미국을 다녀
오셨는데, 방문 이유부터 말씀해주시죠?
(낸시 펠로우 등 미국 의회 주요인사와 한미동맹의 가치에 대한 양국 의회 지지를 재확인, 한반도 비핵화 위한 양국의 공조 방안 논의)
2. 의회 지도부 차원의 ‘첫 대미 외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던데요. 성과가 있었습니까?
3. 지난 8일, 민주평화당 창당 1주년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렸습니다. 창당 1년이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4. 기념식 장소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으로 정한 이유는
5. 최근 여야 4당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3명의 국회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번 논란을 어떻게 보고 있고, 또 제명에 대한 민주평화당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6.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요?
7. 한반도 평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요..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문재인 정부가 이 부분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8. 정당은 지지율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창당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지지율이나 존
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대표께서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
까?
9. 특히 지지율 회복에 대한 방안은?
10. 물론 지역기반이 전라남북도, 광주에 편중되어있는 태생적 한계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를 극복할 방안은?
11.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쇄신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12. 바른미래당 호남계에 러브콜을 하고 있다는 등, 통합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있습니까?
13. 민주평화당 총선 준비는
14. 오늘 18일 임시국회를 개회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회는 어떤 상황입니까? 민생법안 해결을 위해서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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