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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시 지역화폐사업 일방적 추진의 문제(장연주 시의원/정의당)
광주시도 일찍이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올 3월.. ‘광주상생카드’라는 이름으로 지역 화폐의 출시를 예고했지만
검토와 보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광주시 지역화폐사업의 문제를 제기한
정의당 장연주 시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지역 화폐 사업이 정확히 무엇인지?
2. 시가 지역 화폐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 현재 추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앞서 지난해 10월 지역화폐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대행사로 광주은행을 선정, 같은해 12월 광주은행과 지역화폐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표준 조례안에 맞춰 관련 조례안을 수정해 21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다.. 이 조례안은 3월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3. 광주시의 사업 추진이 성급하다는 지적을 하셨습니다.
어떤 과정이 미흡했고 또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4. 실제 지역 소상공인들은 지역 화폐 사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5. 중소상공인들과의 협의가 중요한 이유는?
6. 의원님이 보시는 지역 화폐 사업의 개선점은 무엇인지?
7. 광주시가 이러한 요구에 부합할만한 보완책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어떻게 보시는지?
8. 추후 또 다시 문제점이 지적돼
3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광주시의 지역 화폐 출시 계획은 어떻게 되리라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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