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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사회통합 가로막는 역사 왜곡, 혐오 표현의 문제(김희송 교수/5.18연구소)
‘5.18망언 공청회’처럼,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나 유튜브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 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법률이 미비한 실정이어서
확실한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5.18연구소 김희송 연구교수입니다.
/인사/
1.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해서
우리 사회의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움직임...
그 증가세나 정도는 어떤지?
2.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망언 공청회’도 큰 문제를 불러 왔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3. 역사 왜곡, 혐오 발언이나 뉴스들이
국민들에게 인식되는 과정은 어떤지?
4. 이런 왜곡, 혐오 표현들이 주는 영향은 어느정도인지?
5. 왜 이렇게 왜곡 발언, 가짜 뉴스들이 끊이지 않는 걸까요?
6. 현행법에는 이런 문제들을 형사처벌 할 수 있는 법이 없지 않은지?
7. 5.18과 우리의 역사를 폄훼하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보시는지?
8. 최근 정치권에서 '5·18 망언 처벌법'을 추진하고 있긴 합니다만
일각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내놓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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