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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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달걀 산란일자 표시 관련 소비자들의 입장(이수현 정책실장/소비자시민모임)

이렇게 양계 농가에서는 산란일자 표시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소비자 열명 중 아홉 명은
달걀 산란일자 표시 시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조사 결과였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이수현 정책실장입니다.

/인사/

1. 달걀 산란일자 표시와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인지?


2. 이번 조사 결과가 곧 소비자들의 인식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결과가 어땠는지?
(달걀 산란일자 표시 시행 찬성 90.2%/ 철회해야 한다 2.0%)


3. 조사를 해보니 응답자들이 달걀 구입 시에 느끼는 불만도 다양했다고?


4. 산란일자 표시가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5. 앞으로 달걀에 담기는 정보가 더 많아진다는 건데
소비자들이 느낄 혼란은 없을까요?


6. 하지만 산란일자 표시는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관련해서 한 말씀?


7. 양계농가는 ‘달걀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통상인이 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는 구조여서
불공정한 유통구조와 가격결정 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8.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정부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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