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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조합장 선거의 고질적 문제와 개선 과제(김영재 회장/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오늘로 꼭 한 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달 말부터는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지만,
문제는 이 조합장 선거가 매번 불법과 탈법,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는데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인데요,
일반인 유권자가 아닌 특정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철저히 그들만의 리그로 운영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시간에 조합장 선거의 문제와 함께
개선 대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영재 회장, 전화연결 합니다.
/인사/
1.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올해로 벌써 두 번쨉니다.
그 의미는 어떻게 보시는지?
2. 이번 조합장 선거.. 어떻게 추진되는지
알고 계시는 선에서 설명을 해주신다면?
3. 조합장 선거는 흔히 ‘돈 선거’라 불리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4. 제1회 조합장 선거 당시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는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났는데,
회장님이 보고 느낀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5. 4년이 지난 지금.. 해결이 됐다고 보시는지?
6. 위탁선거법이 허용하고 있는 선거홍보 방식이 너무 한정돼 있어서
조합장 선거를 향해서는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회장님의 생각은?
7.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어떤 것들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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